말레이시아 페낭은 200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페낭섬의 조지타운은 길거리마다 숨어 있는 벽화가 유명한데요. 위 지도에 빨간색 원형에 밀집되어 잇는 벽화찾기에 돌입하였습니다. 귀차니즘으로 인해 작년 8월부터 조금씩 미뤄온 여행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말레이시아 여행을 오래했었는데 생각보다 포스팅할 사진이 없더라고요. 놀기에 바빠서 혹은 사진찍을 필요 없다며 여행한 시간들이 아쉬움으로만 남네요. 페낭섬에 갔었을때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하루 종일 벽화만 찾아 해맸던것 같습니다.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반나절은 걸어서 다녔던것 같네요. 


말레이시아 페낭은 200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페낭섬의 조지타운은 길거리마다 숨어 있는 벽화가 유명한데요페낭 조지타운 벽화 여행기

벽화는 원래 허가 되지 않았었는데 한 거리 예술가가 무작정 그렸던 것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벽화를 그리지 못하게 하기위해 벌금도, 감옥도 보내봤지만 그 예술가는 계속 그렸고, 관광객들이 그 사람의 벽화를 보기위해 하나 둘씩 방문하면서 부터 벽화 그리는걸 허가하였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하여 전세계 거리 예술가들을 불러모아 '벽화거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벽화를 그리지 못하게 하기위해 벌금도, 감옥도 보내봤지만 그 예술가는 계속 그렸고, 관광객들이 그 사람의 벽화를 보기위해 하나 둘씩 방문하면서 부터 벽화 그리는걸 허가하였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하여 전세계 거리 예술가들을 불러모아 '벽화거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페낭 조지타운 벽화 여행기

1번의 경우는 아마 찾기 힘드실거 같아 설명 드립니다. 저도 한참 걸렸습니다. 


1번의 경우는 아마 찾기 힘드실거 같아 설명 드립니다. 저도 한참 걸렸습니다. 페낭 조지타운 벽화 여행기

저기는 노란색 어린아이가 의자에 서서 창문쪽으로 손을 뻣는 벽화 인근입니다. 식당 안이라 저도 들어가서 촬영하고 왔는데요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저기는 노란색 어린아이가 의자에 서서 창문쪽으로 손을 뻣는 벽화 인근입니다. 식당 안이라 저도 들어가서 촬영하고 왔는데요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참 거리에 인력거 끄시는분 믿지 마시고 직접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걸어서 3분 거리인데도 터무니 없는 가격을 요구하더라고요. 참고로 딤섭집은 여기 아님 옆집입니다.^^ 입구 들어가서 왼쪽에 그려져 있습니다. 



2번 사진은 비교적 찾기 쉽습니다. 단 여기는 주차장인거 같더라고요. 셔터가 올라가 있으면 찾기 힘드실 것입니다. 잘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2번 사진은 비교적 찾기 쉽습니다. 단 여기는 주차장인거 같더라고요. 셔터가 올라가 있으면 찾기 힘드실 것입니다. 잘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페낭 조지타운 벽화 여행기

3번 사진은 수상 마을 근처에 있습니다 여기는 볼거리가 참 많더라고요. 각각 기념품도 많이 팔고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지역이므로 꼭 한번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4번은 이소룡을 찾으시면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단 구석에 숨어 있어서 놓치기 쉽다는점^^;; 


5 번은 등잔 밑이 어둡다고 저희 숙소 근처에서 찾게 되었는데요, Red Garden Cafe라는 심야 푸드코드에서 한잔하고 나가는 길에 주차장에서 보게 되엇습니다. 푸드 코트 뒷편에 대형 주차장이 있는데요, 왼편이 떡하니 그려져 있더라고요. 페낭 조지타운 벽화 여행기

5 번은 등잔 밑이 어둡다고 저희 숙소 근처에서 찾게 되었는데요, Red Garden Cafe라는 심야 푸드코드에서 한잔하고 나가는 길에 주차장에서 보게 되엇습니다. 푸드 코트 뒷편에 대형 주차장이 있는데요, 왼편이 떡하니 그려져 있더라고요. 


많이들 알고 계시는 그림이죠? 노란옷을 입은 아이... 저는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인지 별로 더라고요. 열대 음료 가게 입구에 그려저 있는 그림인데요, 도로 바로 옆에 관광객들과 손님들이 뒤엉켜서 위험하겠더라고요. 도로도 좁고요. 페낭 조지타운 벽화 여행기


많이들 알고 계시는 그림이죠? 노란옷을 입은 아이... 저는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인지 별로 더라고요. 열대 음료 가게 입구에 그려저 있는 그림인데요, 도로 바로 옆에 관광객들과 손님들이 뒤엉켜서 위험하겠더라고요. 도로도 좁고요. 


나머지는 도시 곳곳에 숨겨저 있던 사진들 찍어온 건데요. 너무 작은 그림이나 조형물들은 지나간 것도 많이 있을 겁니다. 


참 아래 사진은 사원 안에 있으니 사원이 열리는 날이 아니면 촬영이 힘들다고 합니다. 


사진은 사원 안에 있으니 사원이 열리는 날이 아니면 촬영이 힘들다고 합니다. 페낭 조지타운 벽화 여행기

저도 담장에서 찍었는데요, 날짜 확인하시고 바로 앞에서 찍는 행운을 바래봅니다. 


페낭 조지타운 벽화 여행기 2 은 제가 좋아하는 사진들만 추려놓았으며 페낭 조지타운 벽화 여행기 3 은 여행 중 아쉬운 점을 포스팅 하였습니다. 2탄에는 많이 알려져 있는 것도 있고 구석에서 찾은 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