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관광객이 너무 많고 거리 공연도 많아서 조금은 복잡했습니다. 오토바이 같은 경우는 도로가 벽면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진 찍는 것도 찍는 거지만 아이들 동행하신다면 주위 하셔야 할듯합니다.
좁은 골목길 여기 저기에 벽화가 있다보니 도로인지 골목인지 경계가 모호한 곳이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 했던 사진인데요, 힘들게 찾은것도 있지만 뭔지 모를 짠함이 느껴지는 사진이었습니다.
무엇을 위해 기도하며 무엇을 갈망하는가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나무와 기도하는 사람의 대비와 검정과 풀의 푸르름이 어우러져있는 아름 다운 사진과 함께한 시간이라 더욱 뜻깊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이소룡 사진입니다. 너무나도 진지한 이소룡과 고양이들의 얼굴 표정 하나하나가 잘 묘사되어 있는 것 같네요.
창틀 너머로 먹을것을 훔처 먹으려는?? 아님 장난 치는?? 아이들의 모습들이 참 순수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아래 두 사진은 소방소 건물 근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많이들 알려져 있는 사진인데요, 도로를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있으니 둘다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농구하는 그림있는 쪽에는 음료수도 팔고하니 목마름도 해결하시고 더운 나라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시에 자전거 대여도 있다고 합니다. 각자 묵는 숙소에 물어보시면 상세히 알려주지 않을까요? 좋은 추억이 들어있는 사진들 공유하게 되서 맘이 즐거운 하루입니다.
또 다른 벽화들은 페낭 조지타운 벽화 여행기 1 을 참조 하시기 바라며 페낭 조지타운 벽화 여행기 3 은 여행중에 아쉬운점을 포스팅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