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는 그나마 낫겠지만 50대, 60대 중장년이 일자리를 찾기에는 하늘에 별따기다. 중장년 취업을 위한 일자리 센터를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한다. 중장년 일자리 지원 센터 운영 목적은 중장년 재취업을 통해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고용 안정 및 유지를 위함이다.



나이에 따라 지원금과 지원 센터가 다를 수 있다. 그럼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서울 지원 센터를 알아보자.


중장년 일자리 지원 센터

중장년 일자리 지원 센터



중장년 취업 지원 센터는 지역마다 다르다. 서울 지역 외 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 정책자료, 대상자별 정책 중장년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는 만 40대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다. 재직자 및 구직자를 포함하며 일자리 및 취업 알선을 지원한다. 지원 센터는 마포, 구로, 중구 그리고 영등포구에 위치한다.



중장년 취업 지원 센터 고령자 인재은행 제도는 만 50세 이상 장년이 대상이다. 취업 알선 및 직업 지도 그리고 재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장년 고령자 인재은행 제도



50시간 이상 취업 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 및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전국 44개소를 운영 중이다.


중장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 사업


사회공헌 활동 지원 사업도 있다. 퇴직한 중장년층이 사회적 기업이나 비영리단체 등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계 중심이 아닌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활동이다. 실무경력이 3년 이상 또는 자격증이 필요하다.



50대 60대 중장년 일자리 취업 지원 센터 안내


중장년 취업은 생각보다 어렵다. 고용노동부 50대 60대 지원 센터를 이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재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생계로 인한 재취업이 아니라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부수입도 얻을 수 있다. 지역마다 센터가 다르다. 방문 상담을 계획 중이라면 반드시 확인 후 방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