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워크넷은 민간과 공공기관의 취업정보를 모아놓은 사이트입니다. 일평균 22만건에 달하는 고용정보를 제공하는 워크넷을 통해 구직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고용정보원 워크넷 일평균 고용정보 22만건 제공
일자리 구하기 힘드시죠? 올 초 통계를 보면 구직 단념자가 40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구직자가 너무 많거나, 구인이 줄거나 하는 상황으로 인해 더욱 심각해 지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회사가 아니라면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하루가 멀다하고 생기게 마련입니다. 어렵게 들어갔지만 나오고 싶은 심리가 어느 순간 발동하게 되는데요, 구직자의 이직률을 줄일 수 있고 행복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공기관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006년에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국가 고용서비스의 선진화를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고용정보의 생산과 분석을 제공하고 진로 지도와 직업 정보 제공합니다. 많이들 아시는 워크넷은 국가고용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취업정보 사이트 입니다.
워크넷은 민간 주요취업정보사이트와 공공 일자리 정보까지 수집하여 제공되는 사이트로 최근에는 청년전용 섹션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평균 22만건의 방대한 양의 고용정보를 제공하는 한국고용정보원은 지역별과 업종별로 고용동향을 모니터링한다고 합니다.
또한, 개인에게 맞는 직업 탐색을 위한 직업 심리검사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고용보험 민원과 정보를 제공하는 고용보험 전산망을 운영하며, 외국인 고용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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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정확한 고용정보 제공으로 사업주와 구직자 간에 인력 수급을 원활화하여 서로 상생하는 관계를 만들고 있는 공공기관인 것입니다. 이상으로 한국고용정보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