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는 올해 제일 먼저 시작되는 벚꽃행사로서, 그 동안 출입이 통제된 83타워 두류산 일대 산책길에 3000그루 벚꽃 나무를 심어 개최되는 행사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진해 군항제, 여의도 벚꽃 축제와 함께 전국에서 손꼽히는 벚꽃축제로서, 여의도 윤중로 보다 3배나 많은 벚꽃 나무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예산보다 5배를 더해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계최 된다고 합니다.
830만개의 전구를 이용한 ‘빛축제 루미나리에’ 별빛 정원은 또 다른 느낌의 야간 관람을 경험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축제 기간동안 ‘이월드 별빛 벚꽃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통해서 소정의 상품도 제공되며, 특히 4월 3일에는 ‘벚꽃런’ 마라톤도 실시한 예정이라고 가족끼리 나들이 가셔서 좋은 추억거리 만드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이용 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이며 입장 및 자유이용권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6년 벚꽃 개화는 언제쯤 될까?? 포스트 참조>
행사 기간동안은 차량이 통제되며 애완견을 동반하시는 분들은 입장이 안된다고 하니 이용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