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는 국경의 섬이라고도 불린다. 한국에서 가까운 해외 여행지 일본여행이 있다. 대마도 여행은 낚시나 1박 2일 여행지로 유명하다. 대마도와 부산을 잊는 교통편으로 배를 많이 이용한다.



물론 비행기도 있다. 서울에서 가기에는 비행기가 나을 수도 있다. 그러나 배로 가는 일본여행도 낭만이 있지 않을까 한다. 여행에서 가장 많은 지출을 차지하는 것이 경비다. 이벤트나 할인 행사가 아니라면 정해진 가격을 내야 한다. 어차피 정해진 것이라면 예약이라도 편하기 해보자.



부산 대마도 배편 가격 및 예약은 인터넷으로 간단히 할 수 있다. 대마도로 향하는 배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항구에 제시간에 도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KTX나 STR을 타고 부산역에 도착하면 걸어서 10분이면 부산항에 도착할 수 있다. 굳이 택시를 타지 않아도 된다. 부산에서 국경의 섬인 대마도로 가는 배편 예약은 대아고속해운을 이용해보자. 우선 포털에서 '대아고속해운'을 검색한다.




주소창에 www.daea.com을 입력해서 직접 접속할 수도 있다. 방법은 편한 것을 이용하면 된다. 1번을 클릭하여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대아고속해운은 대마도 여객선 운항 정보 사이트로 부산 대마도 배편 가격, 예약 및 운항시간 그리고 화물 등 운임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로 당일치기 대마도 여행 예약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를 활용하여 일본여행 경비를 절약해 보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2번에 승차권 예약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편도나 왕복을 선택해서 예약한다.



배도 정원이 있다. 배 시간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며칠을 더 있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개인적으로 왕복 배편을 미리 끊는 것이 대마도 여행일정에 지장이 없다. 특히 당일치기인 경우 왕복 예약은 필수다.



배편 예약을 해보자. 왕복 여정에 출발은 부산이고 도착은 대마도다. 1월 27일 혼자 당일치기 일본여행을 예로 들어 티켓을 예약해보자. 예약은 3단계로 이루어진다. 여정 및 스케줄을 확인한다. 승선자 정보를 입력한다. 예약 및 결제를 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3번과 같이 기본정보를 입력한다. 이곳에서 정보를 변경할 수 있다. 변경 사항이 없다면 패스한다.



다음으로 승선권 선택이 있다. 만약 선택하지 않으면 가는 여정과 오는 여정이 나타나지 않는다. 오늘 기준으로 주말특가승선권은 이미 매진이다. 실속 승선권은 그나마 자리가 있다. 가격은 왕복 122,000원이며 체류 기간은 5일 이내이다.



가는 여성을 우선 선택해야 한다. 도착지 항구는 히타카츠와 이즈하라가 있다. 히타카츠는 이미 매진이다. 아무래도 이동 시간이 짧아서 당일치기 코스로 많이 다녀오는 듯하다. 아무튼, 4번을 선택해야 오는 여정을 예약할 수 있다.



오는 여정을 선택한 후 안내에 따라 결제를 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1월 27일에 이즈하라에서 부산으로 오는 잔여 좌석은 없었다. 오는 날을 뒤로하면 좌석이 있긴 했다. 잔여석은 실시간으로 변동된다고 한다. 미리 돌아오는 배편을 끊고 출발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 것 같다.



대마도는 낚시 여행으로 유명한 곳이다. 오션플라워호를 이용하여 대마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수화물에 제한이 있다. 낚싯대 가방 1개, 낚시 장비 가방 1개, 여행용 가방 1개 그리고 2바퀴 짐수레만 반입할 수 있다. 또한, 낙시 아이스쿨러는 35리터 이하만 반입할 수 있다고 한다. 부산 입국 시 세관 엑스레이 검사를 위해 낚은 고기는 반드시 비닐로 패킹해서 선적해야 한다.


당일 발권한 표는 환불 및 여정변경을 할 수 없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월, 수, 금, 토는 이즈하라를 운항하며 화, 목, 일은 히타카츠를 운항한다고 한다. 기본일정이며 히타카츠는 매월 1회 화요일에 휴항하니 여행 계획에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만약 자전거를 가지고 승선할 경우 인터넷예약은 승선 거부 사유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부산 대마도 배편 가격은 대아고속해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일치기 여행 예약을 위해서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승선권 예약을 한다. 웬만하면 왕복표를 끊은 것을 추천한다. 낚시 여행을 많이 가는 곳이라 자칫하면 발이 묶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대마도 히타카츠항과 이즈하라항을 예약할 수 있으며 항구에 따라 짧게는 1시간 10분에서 길게는 2시간 10분이 걸린다. 히타카츠항은 1시간 10분이 소요된다. 시간이 짧다 보니 많은 사람이 인터넷 예약을 한다. 여행 일정이 잡혔다면 가능한 한 빨리 예약하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