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렬_증후군


부정렬 증후군은 몸에 균형이 안 맞아서 생기는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안면 비대칭골반 비대칭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증후군으로 혈액 순환에도 연관이 있다.



치마가 돌아가거나, 다리 길이에 차이가 나며 어깨가 처지거나 턱관절이 아픈 경우는 신체 구조가 틀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한다.


특히 골반 비대칭은 무릎관절과 척추 등 고관절에 연결이 되어 있으므로 비대칭으로 인해 만성으로 발전한다면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다.


여성의 경우는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해 하체 비만을 일으키게 된다고 한다.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바른 자세 교정이 우선인데 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로 오랜 시간 앉아 있는 등의 그릇된 자세로 골반 비대칭을 일으킨다고 한다. 그럼 하체 비만의 원인인 부정렬 증후군의 하나인 골반 비대칭 알아보자.


부정렬 증후군, 하체 비만을 일으키는 골반 비대칭 예방하는 방법

골반은 우리의 체중을 지탱해 주는 역할과 더불어 내부 장기 및 생식기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한다. 이러한 골반이 틀어지게 되어 불균형으로 이어진다면 근골격계 질환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렇게 신체의 양쪽이 틀어지게 됨으로써 비대칭이 되는 것을 부정렬 증후군이라 불린다. 부정렬 증후군 다양하게 나타난다. 다리, 무릎, 골반, 허리, 어깨, 턱관절 등 신체 여러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다.


골반_비대칭


이중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무릎과 허리뿐만 아니라 하체 비만과도 연관되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있다면 빠른 교정이 필요하다. 골반은 위로는 척추와 아래로는 다리 관절과 연결이 되어 있다.



그래서 골반 불균형으로 보행에 지장이 생기게 되면 처음에는 뻐근한 정도의 통증이지만 만성으로 이어지면 척추 옆굽음증이나 휜 다리의 원인, 허리 통증 그리고 무릎 관절 이상으로 인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골반 비대칭 자가 진단법은 거울을 보고 골반 높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양쪽 골반 높이 차이가 크게 나게 될 경우 심하면 골반이 빠지기도 한다.


또한, 두 다리를 쭉 폈을 때 다리 길이가 차이가 크게 난다면 골반 비대칭을 의심할 수 있다. 치마가 돌아간다거나 양말이 벗겨지는 등 평소와는 다른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세 교정을 해줘야 한다.


골반_불균형


부정렬 증후군골반 비대칭을 일으키는 자세에는 다리를 꼬거나 양반 다리로 오래 앉아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렇게 골반 틀어져서 비대칭이 생기게 되면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아 하체 비만과도 연관된다.



결국, 바른 체형의 시작이 올바른 골반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며 골반 비대칭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하체_비만_골반_비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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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몸매와 건강한 삶을 위해서 오늘부터라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해 보는 것이 어떨까? 이상으로 하체 비만을 일으키는 부정렬 증후군의 하나인 골반 비대칭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