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딜로마 증상


콘딜로마는 곤지름 또는 성기사마귀라고도 불립니다. 성기와 항문 주변에 발생되는 피부질환으로 전염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콘딜로마 초기는 닭살 형태로 나타나지만 지속적인 성접촉과 마찰로 인해서 닭벼슬 모양이나 산딸기 모양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콘딜로마는 사마귀 바이러스인 HPV에 감염되어 발병되는데, 임신한 여성의 경우 뱃속 아이에게까지 전파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콘딜로마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콘딜로마 증상을 알아보자



곤지름이라고도 불리는 콘딜로마는 전염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성기와 항문주 위에 발생되는 피부질환으로 남성의 경우는 귀두, 표피, 음경에 주로 나타나고 여성의 경우는 음순, 질전정, 요도구에 발병하 게됩니다.


콘딜로마 증상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사마귀 바이러스인 HPV입니다. HPV 바이러스에는 40여 종이 존재하며, 콘딜로마는 그 증상을 보이지 않아도 감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염성이 강해서 한번 성접촉에 50%나 감염된다고 합니다. 또한 공중화장실에서도 감염이 가능하고 콘딜로마는 잠복기가 2개월 ~ 3개월이기 때문에 누구에 게 일어날지 알수가 없다고 합니다.



콘딜로마 전염


콘딜로마가 더욱 무서운 것은 HPV 바이러스에 하나 이상 감염이 될 수도 있으며 임신한 여성의 경우에는 뱃속 태아에까지 전염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암을 유발하는 HPV의 감염으로 인해 자궁경부암을 일으키기도 하며 악성 종양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우선입니다.


콘딜로마 초기 증상은 부드러우며 울퉁불퉁한 닭살 형태를 띠지만 조직 손상이 반복되고, 병이 진행된다면 닭 벼슬이나 꽃잎 형태로 세균이 증식하게 됩니다.


안타까운 것은 아직까지 콘딜로마에 대한 치료제는 없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즉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치료법은 콘딜로마를 제거하는 방법인데 이는 차선책에 불과합니다. 기본적으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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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HPV 바이러스로 인해 제거한 콘딜로마를 조직 검사하여 어떤 종류의 바이러스인지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전염성이 강한 콘딜로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성관계시에는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발병 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성기나 항문 주위에 콘딜로마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뱃속 태아에게 전염시킬 수 있고 악성 종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콘딜로마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