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은 피자는 소주 컵 분량에 물과함께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드시면 처음 배달했던 것처럼 드실 수 있습니다. 피자 외에도 대용량 과자나 튀긴 음식의 경우는 다른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과자는 각설탕 2개 정도를 함께 넣어주면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주며, 먹다 남은 통닭 등의 튀긴 음식은 키친타올로 감싼 후 냉동실에 넣어주면 원래 맛 그대로 먹을 수가 있습니다.
통닭을 다시 드실 때는 우선 해동을 한 후 기름 없이 약한 불에 살짝만 익혀주면 처음과 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식은 피자와 같이 남은 음식 맛있게 먹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남은 피자, 튀김 음식 그리고 과자 맛있게 먹기
배달 음식 중에 통닭과 피자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혼밥이 대세인 요즘에는 혼자서 다 먹기에는 양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피자나 통닭을 새것처럼 먹을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 식은 피자는 일반적으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게 됩니다.
그러나 피자 내에 수분이 날아가서 바싹 말라버리기 일쑤입니다. 이때 소주컵 1잔 정도의 물을 이용하면 촉촉한 피자를 드실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식은 피자와 소주잔 물을 넣고 1분 30초 정도 돌려주시면 갓 배달된 피자를 드실 수 있습니다.
튀김 음식은 눅눅해지기 쉽습니다. 보통은 기름에 다시 튀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러면 금세 타거나 튀김옷이 딱딱해 지게 됩니다.
튀긴 음식 새것처럼 먹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튀긴 음식이 남았다면 키친 타월에 감싼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시킵니다.
키친 타올은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튀긴 음식을 데워서 드실 때는 냉동한 튀김을 해동한 후 프라이팬에 넣고 약한 불에 데워줍니다.
이때 튀긴 음식에서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기름을 따로 넣어 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과자도 역시 수분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대용량의 과자는 각설탕 2개 정도만 있으면 바삭하게 오래도록 드실 수 있습니다. 설탕은 수분을 흡수하는 제습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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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나 튀긴 음식 또는 과자 같은 경우 음식 맛이 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분이 날아가거나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분을 조절할 수만 있다면 맛있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이상으로 전자렌인지를 활용한 식은 피자, 튀긴 음식 그리고 과자 새것처럼 먹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