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거리에서 누구의 도움 없이 택시를 잡는다는 것은 어렵다. 휠체어가 있다면 승차거부당할 수도 있다. 결국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저렴한 장애인 콜택시 이용을 위해서는 미리 예약해야 한다.
요즘은 타다를 많이 이용하기도 한다. 서울 장애인 콜택시 이용 방법은 3가지이다. 앱을 이용하거나 인터넷 그리고 문자 접수 방법이 있다.
이용 요금은 5km까지 1,500원이며 시간 및 지역 할증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시설공단 장애인 택시 이용이 '타다'보다 저렴하다.
서울 장애인 콜택시 이용방법
서울 시설공단 장애인 콜택시 이용 방법 중 하나로 앱 활용이 있다. 장애인 택시는 공단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바로 예약이 필요하다면 바로콜 신청화면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한다.
장애인 동승 인원 및 전화번호 그리고 휠체어 사용 여부 등을 입력한 후 이용한다. 정기적 방문해야 하는 목적지가 있다면 예약콜이나 정기콜을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다음으로 장애인 택시 인터넷 이용방법이 있다.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장애인이라면 추천하지 않는 방법 중 하나다. 장애인 공단 회원 가입 후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해서 예약을 설정한다.
가장 편리한 방법 중 하나로 문자 접수가 있다. 문자접수 시 유의 사항으로 지역번호 02를 빼고 문자 발송을 해야 한다. 200자 이내 작성하며 고객 이름, 출발지, 목적지 그리고 휠체어 사용 여부는 반드시 입력한다.
주소는 상세히 기재해야 접수가 완료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답문이 10분 안에 발송된다. 문자 발송에 문제가 없다면 3가지 방법 중 가장 효율적으로 콜택시를 부를 수 있다.
장애인 콜택시 이용방법은 3가지이다. 앱을 이용하거나 인터넷 그리고 문자접수가 있다. 장애인 택시 이용 기본요금은 5km까지 1,500원이며 10km까지 2,900원이다.
예약 시 휠체어 사용 여부는 반드시 기재한다. 또한 출발지와 목적지를 상세히 기재해야 이용에 차질이 없다. 정기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곳이 있다면 정기 예약 서비스 이용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