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어린이 보호 구역에 cctv를 올해 안에 100% 설치하게 된다고 합니다작년까지 97.3%가 설치 되었으며 올해 안에 서울 전 구역에 설치를 완료하게 된다면 학부모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교통 사고유괴 및 폭력 등의 범죄 사각지대가 사라지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5년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통행이 잦은 교육기관 출입구 반경 300m로 제한발생한 교통사고는 103건이며 심지어는 휴대전화를 떨어트리고 수리비를 받아 챙기는 초등학생 대상 사기 사건도 발행하였다고 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100% CCTV어린이 보호구역에 100% CCTV


또한 특이할 점은 작년 통계로 보면 전국적으로 10곳 중 6서울은 9곳이 초고등학교 반경 1km 이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이런 상황에서 아이들 학교 보내기가 망설여 지기까지 하는 실정입니다.


페쇄회로tv의 확충과 더불어 어린이 보호구역내에 차량 속도 제한 시설통학로 보도정비학교 앞 시간제 차량 통제 제한 지역 확대교통 안전 지도사업 등 시설과 제도를 정비하여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좀더 좋은 환경을 만드는 노력을 통하여 어린이 관련 범죄나 사건 사고로 더 이상 마음이 안 아팠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