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조회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을 통하면 무료 검색이 가능하다. 알려진 사기꾼 조회 무료 사이트로는 더치트와 사이버안전국이 있다.
둘 다 무료로 조회할수 있으나 회원가입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오늘은 회원가입 없이 바로 검색이 가능한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이용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기꾼 조회,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이용 방법
중고물품을 선호하는 정훈씨는 오늘도 중고나라 사이트를 검색하고 있다. 원하는 물건을 찾긴 했는데 인터넷 사기 피해가 많은 요즘 정훈 씨는 사기인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때 사기꾼 조회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을까? 무료이면 좋겠는데? 회원 가입은 꼭 해서 조회햐야 하나?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을 이용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1. 사기꾼 조회 방법
우선 메인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우측에 위치한 "거래대상 휴대폰/계좌번호 인터넷 사기 피해 신고 여부 확인"을 통해서 조회할 수 있다. 전화번호와 계좌번호 조회를 할 수가 있는데 특별한 내용이 없다면 최근 3개월 내 3건 이상 접수된 민원이 없다는 결과가 나오게 된다.
2. 사기예방을 위한 최소한의 방법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직거래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직거래하기로 하였는데 택배거래를 갑자기 유도할 경우는 거래를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인터넷 사기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은 안전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수수료를 부담하더라도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최소한의 방법이다.
3. 사기 신고는?
사기 수법이 지능화됨에 따라 조심을 하였어도 사기 피해가 생기게 된다. 이미 사기를 당했다면 우선 증거를 수집한 후 피해 신고를 해야 한다. 송금내용, SNS, 택배 송장 번호 등 가능한 모든 증거를 수집하여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접수한다.
사기는 형법 347조 제1항에 의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는 범죄이다. 사기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직접 만나서 거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수수료를 물더라도 인터넷 안전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며 갑자기 택배거래를 유도할 경우는 거래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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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조회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 회원가입 없이 전화번호는 물론 계좌번호까지 검색할 수 있다. 사기가 의심된다면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여 최대한의 피해는 줄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