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보제도는 해외여행을 하거나 체류할 경우 위험 수준에 따른 행동지침을 안내하는 제도이다. 여행경보제도 경보 지정 절차는 외교부 제외 공간이 각 나라에 치안 정세, 테러 위협, 정정불안 자연재해 모니터링 한 후 여행경보 단계를 조정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게 된다.
남색과 황색경보 그리고 적색과 흑색 경보로 구분된다. 여기에 특별여행경보제도가 추가로 운영된다. 여행경보 단계가 지정되지 않은 국가의 여행은 경보 지정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이므로 여행 시에 자신에 신변 안전을 신경 써야 한다.
그럼 해외여행안전 행동지침 안내인 여행경보제도를 알아보자.
여행경보제도, 해외여행 시 안전 행동지침 안내 제도
여행은 우리에 삶을 돌아보게 해주며, 지친 몸을 쉬게 하는 충전의 시간이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환경 즐기는 것이 여행이다.
요즘은 여행이 일반화되어있어 국내든 해외든 시간적 여건이 허락된다면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이 있다.
특히 주 5일 근무하는 회사가 많아지고 자신을 위한 투자를 하고 싶은 젊은 사람들은 해외여행을 즐기는 추세이다.
부엉이, 올빼미, 밤도깨비 여행 등 다양한 상품으로 해외여행을 함에 따라 여행지에서의 안전 행동지침도 더욱 중요해졌다.
여행경보제도 안내
외교부에서는 여행경보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외교부 재외공간이 해당 국가의 치안, 테러, 정정불안, 자연재해 등을 고려하여 짧게는 월단위나 길게는 반기별로 여행경보 단계를 검토 및 변경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제도이다.
방문 국가의 위험요소를 고려하여 지정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객관적인 자료와 선진국이 지정한 여행경보 단계 그리고 우리 국민 피해 가능성을 검토하게 된다.
단계별 행동지침
중장기적인 여행 안전정보 제공을 위한 여행경보 단계는 4가지로 구분된다.
우선 여행유의 단계인 남색 경보는 해외 체류자의 경우 신변안전에 유의하여야 한다.
황색 경보는 여행 자제 단계로 해외체류자는 신변 안전을 특별히 유의해야 하며 해외여행 예정자는 해당 국가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적색 경보는 철수 권고 경고로 긴급용무가 아닌 경우 해외 체류자는 철수해야 하며 해외여행 예정자의 경우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야 한다.
마지막 흑색 경보로 지정된 국가는 여행금지국이며 해외 체류자 즉시 대피와 방문 금지 국가이다.
특별여행경보제도
추가로 특별여행경보제도 있다. 단기적인 위험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 발령되는 것으로 해당 국가의 위험요소가 발생한 겨우 기본 1주에서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발령기간이 자동 연장 된다.
안전한 해외여행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생활이나 여행을 하는 것은 여러 가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개개인에 안전은 스스로 신경 쓰지 않으면 원치 않은 화를 불러올 수 있다.
여행경보제도는 해외 여행 중인 국민들에게 안전 행동지침을 안내하여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보가 지정되지 않은 국가가 100%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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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으로 해외 여행 시에 개인에 안전을 신경 써야 하는 것이다. 이상으로 해외여행 시 안전 행동지침 안내 제도인 여행경보제도를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