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상태가 취약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 지원 사업으로 국민의 건강을 확보하고자 함을 전제로 한다. 보건소마다 모집일정이 다르므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보건소에 문의해야 한다.



건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의 영양 교육과 상담을 통해 일정 기간 보충 식품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영양 평가를 통해 국민의 장기적인 건강을 확보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영양플러스_사업_안내



지원 자격은 만 6세 이하의 영유아, 수유부, 임산부 그리고 출산부 중 빈혈이나 저체중, 성장부진 등이 한 가지 이상 해당할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그럼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 지원 사업인 영양플러스 사업을 알아보자.


영양플러스 사업,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 지원 사업

나의 아내와 아이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올바른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면 어떨까? 특히 출산 후 얼마 안 된 상태라면? 어떤 이는 교육에 상당 부분 비용을 투자한다. 또 다른 사람은 하루하루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영양플러스_사업_소득수준



누구나가 골고루 잘 사면 좋겠으나 그렇지 못한 현실에서 최소한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건강상태 악화는 국가 보장해 주어야 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이러한 취약계층에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그 배경인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만 6세 이하의 영유아, 수유부, 임산부 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상태 불량 등이 한 가지 이상 해당할 경우 보건소에 지원할 수 있다.


영양 교육과 상담을 통해 쌀, 감자, 우유, 달걀 그리고 콩 등의 보충 식품을 제공하며 정기적인 영양 평가를 통해 신장, 체중검사 빈혈 판정 그리고 영양 섭취 상태 조사까지 포함하는 사업이다.


대상자에게 부족한 영양소 보충에 도움이 되는 식품 공급을 위해 6가지 패키지를 지원한다. 생후 5개월 패키지에서부터 5세 어린이, 임신, 수유부, 출산부, 완전 모유 수유 패키지로 구분된다. 패키지는 가정배달이 원칙이며 수혜 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이다. 재신청 가구의 경우 최대 6개월이다.


영양플러스_사업_보충식품제공



영양플러스 사업은 자신의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대비 80% 미만이어야만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소득이 50~80%라면 보충 식품비 10%를 월 1회 내야 하며 기초생활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은 전액 무료이다.



영양플러스_사업_취약계층_임산부_영유아


< 인기 포스트 >

- RS 바이러스, 영유아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 난임부부 정부지원이 9월부터 모든 소득계층으로 확대시행.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를 지원하는 사업은 우리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정부 지원 사업 중에 하나이다. 보건소마다 지원 일정이 다르다고 한다. 자신의 가정이 지원 대상이라면 가까운 보건소에 문의해보는 건 어떨까? 이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