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_사관학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준정부기관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성장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소상공인 창업 지원센터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 사관학교가 있다.



음식업과 주점업을 제외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신사업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예비창업자를 선발 육성하는 지원사업이다.이론 교육과 점포 체험 그리고 전문가 상담에 이르기까지 점포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생 선정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총 6단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럼 소상공인 사관학교를 알아보자.


소상공인 사관학교, 상위 80% 교육생 장소와 장비 지원 무료 교육


소상공인_시장공단_홈페이지



누구나 창업을 꿈꾸지만, 생각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상권 분석 및 창업 자금 조달에서부터 홍보, 인력 관리 및 세금 관련된 사항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생각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퇴직금이나 은행에서 빌린 돈으로 아무런 준비 없이 창업한다면 빚만 안고 폐업하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창업률과 폐업률을 보면 자영업자 10명 중 2명도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경쟁도 치열하고 유지도 힘든 것이다.


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는 이러한 창업자들을 위한 소상공인 사관학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내용은 이론 교육, 점포 체험, 전문가 상담으로 이루어진다.


소상공인_시장진흥공단_메인


우선 이론 교육은 기본 교육, 전문 교육, 분반 교육, 워크숍 등 4단계로 가게 운영시에 필요한 이론 교육이 주가 된다.



이론 교육 후 상위 80%에 교육생을 선발하여 경영 체험 교육인 점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 사업자 등록증을 내고 운영함으로써 사업 모델 검증 및 성공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


경영 체험 교육을 위한 점포 장소와 가게 운영에 필요한 장비는 소상공인 사관학교에서 지원해준다. 단 점포 장소는 공단에서 지정한 장소에서만 체험할 수 있다.


끝으로 점포 체험을 시작했다면 적절한 피드백을 주기 위한 전문가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_사관학교_지원절차소상공인 사관학교 지원절차


소상공인_시장진흥공단_문의처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사관학교 교육장 문의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지만 점포 체험의 경우인건비와 재료비는 교육생이 부담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19세 이상 예비 창업자 및 사업자 등록증이 없는 재창업 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장소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곳에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소상공인 사관학교 전용 교육장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소상공인_사관학교_무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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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사업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지원하는 사업이기에 음식업과 주점업을 제외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에 한해 교육이 가능하다.



창업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가게 운영 방안을 알려주는 소상공인 사관학교 무료교육을 통해서 성공적인 창업에 꿈을 이루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