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수건 에티켓

호텔에서 수건 에티켓은 어떻게 될까? 수건은 두는 위치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다. 내가 묶는 방에 수건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수건이 있는 위치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불평에 앞서 호텔 수건 에티켓을 알고 있다면 오해로 인한 불필요한 마찰을 줄일 수 있다. 그럼 호텔에서 올바른 수건 에티켓을 알아보자.


수건은 놓는 위치에 따라 의미가 다르다

호텔 수건 에티켓


해외여행 중 호텔에서 숙박 중인 A 씨는 호텔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않다. 게스트 하우스나 홈스테이에 묵을 때는 없었던 일이 호텔에 묵고 나서부터 불편함에 연속이다.



호텔 수건은 놓는 위치에 따라 의미가 다르다


7일간 일정 중 5일 이상 수건을 바꿔주지 않아 다시 전화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의 연속이다. 도대체 왜 나만 수건을 바꿔주지 않는 것일까? 호텔은 원래 그런 것일까?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호텔에서 숙박하는 경우가 있다.


호텔 수건 교체



저렴한 숙소를 찾는다면 게스트하우스도 좋은 대안이지만 시기만 잘 맞출 수 있다면 좋은 가격으로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호텔 서비스이다. 호텔에서 지켜야 에티켓은 여러 가지가 있다. 식사 시 슬리퍼나 잠옷 차림 복장은 피한다든지 목욕 가운을 입고 호텔을 돌아다니는 등의 행동을 피해야 한다. 화장실도 마찬가지이다. 화장실 사용에 있어 비치된 물건을 허락 없이 가져나오는 것은 절도죄에 해당한다.



화장실 사용에 있어 수건은 놓는 위치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다. 만약 특별한 이유 없이 수건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 어디에 사용한 수건을 두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만약 사용한 수건을 수건 Bar에 걸어 두었다면 다시 사용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매번 사용한 수건을 걸어두면 수건 교체는 되지 않을 것이다. 수건을 바닥에 두었다면 바꿔 달라는 뜻이다. 안 쓴 수건도 바닥에 두면 바꿔준다.

호텔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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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수건 에티켓은 두는 위치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다. 만약 수건 교체를 원한다면 바닥에 두고 한 번 더 사용을 원하면 수건 Bar에 걸어두면 된다. 환경과 물 절약을 생각하면 불필요한 세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호텔에서 수건 교체가 되지 않고 있는가? 사용한 수건은 바닥에 두자. 매번 깨끗하고 뽀송뽀송한 수건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으로 호텔 수건 에티켓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