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2017 일정 불꽃놀이
2017년 강릉단오제 불꽃놀이 일정을 알아보자. 강릉단오제 2017 불꽃놀이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단오제는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다.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중 불꽃놀이는 27일 개막식, 28일 일요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6월 3일 폐막식 때 열린다.
1. 2017년 단오제 불꽃놀이 시간 및 장소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2005년에 지정되어 12년이 지났다.
세계적으로 가치 있는 문화유산으로 27일부터 일주일간 강릉 남대천 단오장에서 축제가 열린다. 가족이나 연인끼리 강릉 단오장을 찾는다면 꼭 봐야 할 것이 있다. 축제의 꽃인 불꽃놀이다. 2017년 강릉단오제는 총 3회에 걸쳐서 불꽃놀이가 열린다.
강릉단오제 2017 불꽃놀이 장소는 3번 모두 단오장에서 열린다. 창포섬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불꽃놀이 일정은 조금 차이가 있다.
우선 개막식인 27일은 21:00 시에 단오섬에서 불꽃놀이가 시작한다. 2회차는 28일로 22:00시부터 시작이다. 이후는 폐막식인 6월 3일 21:00 시를 끝으로 올해 불꽃놀이 행사는 마감된다.
2. 단오제 의미
단오제는 신에게 술을 담그는 신주에서부터 시작된다. 강릉단오제는 동해안에서 가장 큰 향토 신제로 음력 5월 5일에 열리는 축제이다. 단오제가 가지는 의미는 액운을 뿌리치고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날이다. 음력 5월 5일은 양기가 가장 강한 날이다.
이때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면 잡기와 나쁜 기운을 뿌리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또한, 단오 이후에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므로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함께 하는 것이다.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2005년에 지정되었다.
단오는 단옷날, 오월절, 수릿날, 단양 등으로 불린다.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로 지금은 의미가 추석이나 설날 같이 크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강릉단오제에는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가 많이 있다. 그중 불꽃놀이는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개막식과 폐막식과 더불어 28일 일요일에 불꽃놀이가 있으며 단오장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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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행사와 더불어 나쁜 기운을 없애고 풍년을 기원하는 단오제 의미를 생각이며 즐겁게 즐겼으면 한다. 이상으로 강릉단오제 2017 불꽃놀이 일정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