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문화가 될 야시장이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크게 4군데로
나뉘어 볼 수 있는데 공간의 활용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LIST 정리.
해외 여행 시에 늘 찾아가는 나라별 야시장에는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장이 되곤 합니다. 지금까지 야시장 문화가 별로 없었던
우리나라에 야시장 붐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주 5만 명이 찾는 밤도깨비 야시장은 일종의 공간 활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낮에는 주로 공원이나 상가로 운영하지만 밤이 되면 새로운 상권으로 바뀌어서 지역 경제 활성에 이바지하는 시스템입니다. 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야시장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위치와 시간을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매주 금, 토요일에
열리는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인데요 저녁 6시~11시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동대문 밤도깨비 야시장은 매주 금, 토요일에 DDP에서 열리며 운영시간은 저녁 7시~자정까지입니다. 목동 밤도깨비 야시장은 목동 운동장에서 금, 토요일 저녁 5시~10시에 열린다고 합니다. 용산 열정도 야시장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용산 열정도에서 저녁 5시 ~10시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지방에서도 야시장이 열리는 곳이 있는데요, 부산 부평 깡통시장에서
매일 저녁 7시 30분~ 자정까지, 전주 남부야시장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시 ~자정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목포 남진 야시장은 매주 금, 토요일 겨울철에는 저녁 6시~10시, 여름철에는
저녁 7시~11시까지 열리며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은 매일 저녁 7시 30분~ 자정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경주 중앙야시장은 매월 1일과 15일을 제외한 저녁 6시 30분 ~11시까지
야시장이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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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열리는 야시장은 신규고객을 확보하는데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야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자칫하면 기존 상권에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잘 조절하여 새로운 문화로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으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LIST를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