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익사 사고가 발생한다. 수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잠시 부모가 한눈을 판 사이 아이가 물속에 들어가 생기는 사고도 잦다고 한다.
이러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기본적인 수영 교육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교육은 자신을 지킬 수 있게끔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시작하여 2018년에는 모든 초등학생이 수영 시간에 생존수영을 배우게 된다. 선진국은 의무교육으로 이미 체계화된 곳이 많다. 사고는 언제 어떻게 생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럼 초등 생존수영 필수 준비물은 무엇일까? 아직 초등학교에서 필요한 것은 기본적인 수영 준비물과 크게 다르지 않다.
Survival Swimming 준비물
거창한 이름이긴 하다. 아이들이 생존하기 위해 수영해야 할 상황은 없어야 한다. 그러나 사고는 언제나 발생한다. 초등 생존수영에 필요한 준비물은 일반 수영 준비물과 같다고 보는 것이 맞다.
수영장마다 다를 수 있지만 페티병이나 옷가지를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는 적지 않을까?
기본적인 준비물은 수영복, 수영모자, 물안경이다. 래시가드를 착용하고 수영을 배우는 초등학교도 있다. 그러나 온도에 따라서 추울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수영 후 필요한 수건, 샴푸 그리고 바디워시도 필요하다. 생존수영은 보통 옷을 입고 있을 때가 많다.
초등학교 생존수영에는 포함되는 경우는 적다. Survival Swimming은 물에 빠졌을 때 물건이나 부력을 이용해서 최대한 물에 오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체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배영을 주로 배우게 된다. 아이들이 배우기엔 평형은 오히려 어려울 수 있다.
초등 생존수영은 일반 생존수영과 다를 수 있다. 일반 선진국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초등학교에서 교육하기 시작하였다. 2018년까지 모든 초등학생이 배우게 된다. 필수 준비물로 수영복, 수영모자 그리고 수경이다. 교육 후 필요한 준비물로 수건과 샴푸 등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Survival Swimming은 물속에서 오래 버티는 방법을 교육한다. 체력 소모를 줄이고 살기 위한 수영법으로 아이들에게는 필요한 교육 과정이다. 이상으로 생존수영 준비물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