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등기조회 방법 2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을 이용해서 택배나 우편물을 등기로 보냈다면 어디쯤 가고 있는지 궁금할 수 있는데요. 특히 명절이나 택배 물량이 늘어나는 달에는 배송 위치 확인은 필수입니다.



반갑거나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을 보낼 때 우체국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물론 내용 증명이나 안 좋은 상황에서도 등기우편물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택배나 카드 등은 등기 우편으로 보내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알게 된 사실 중 하나는 현금을 배달해 주는 통화등기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급전을 보낼 때 계좌이체를 하니 이런 서비스가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우체국 등기조회는 우체국 택배나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우체국 택배 홈페이지를 이용해 조회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털에서 '우체국 택배'를 검색하거나 parcel.epost.gol.kr를 입력해서 접속합니다. 각자 편한 방법으로 접속하면 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1번과 같이 오른쪽에 배송조회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등기번호 13자리를 입력해야 합니다. 1년 미만인 경우에

검색할 수 있으니 이전 것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해당 우편물의 등기번호를 알 경우는 입력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번호를 모를 경우가 있습니다. 통화등기를 예로 들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로그인을 해야겠죠? 나의 이용 정보에서 이용내역조회 화면에 들어가야 합니다.


업무종류를 기타 서비스로 선택한 후 통화등기를 클릭합니다.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주문 상세 버튼을 클릭하면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거든요. 이곳에서 등기 번호를 알 수 있습니다. 번호를 클릭하면 우편물이 어디쯤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체국 등기조회를 위한 다른 방법은 인터넷우체국입니다. 검색을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찾는 방법은 택배 등기조회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페이지에 접속하면 2번에 등기번호 13자리를 입력해서 검색합니다. 등기번호를 모를 때 고객 정보로 조회할 수도 있습니다. '원클릭 배송조회' 옆에 있는 MORE' 클릭해서 들어가 보자고요.



등기번호 찾기는 입력만으로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화번호나 영수증 번호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우편물을 자주 보내는 분이라면 회원가입은 필수입니다.



사이트에서 조회했는데 '입력된 자료가 없습니다.' 또는 '잘못된 접수번호입니다'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황당할 수 있는데요. 우선 등기번호가 맞는지 확인한 후 맞는다면 접수한 우체국에 전화해보셔야 합니다. 아직 입력하지 않았다면 조회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택배나 등기 우편을 보낸 후 확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내용증명이나 통화배송은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요. 우체국 택배나 인터넷우체국을 이용해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메인 페이지에서 13자리 등기번호를 입력하면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등기번호를 모를 경우 로그인한 후 나의 이용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나 영수증 번호로도 확인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단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회원 가입이 번거로우시면 접수 영수증을 꼭 챙겨야 하겠죠? 이상으로 내가 보낸 등기가 어디쯤 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