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기숙사


행복기숙사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대학생들의 거주 여건 개선과 기숙사비 안정화를 위한 사업이다. 행복기숙사는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행복연합기숙사, 글로벌교류센터, 행복(공공)기숙사 그리고 에듀 21 기숙사의 형태로 지원한다.



형태별로 지원 대상과 방법은 다르지만, 대학생들 거주 여건 개선과 기숙사비 인하를 도모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방학 기간 중인 6월~8월 또는 12월~1월 사이에 다음 학기 입주자를 모집한다. 그럼 2인 기준 19만 원 이하로 거주 가능한 행복기숙사를 알아보자.



행복기숙사, 대학생 2인 기준 19만 원 이하로 거주 가능한 기숙사 안내


한국사학진흥재단_행복기숙사_홈페이지



매년 오르는 월세와 생활비 부담에 대학생들은 방학에도 쉴 수가 없다. 아르바이트해서 내년에 들어갈 경비에 보태야 하는데 이도 녹녹 치가 않다.


학교 근처에 얻고자 하니 월세가 높아지게 되고, 조금 외곽 지역은 교통비가 들어 계산해보면 들어가는 비용은 별 차이가 안 난다.


거기에 월세난이 심각해 지면서 대학가 인근으로 들어온 직장인들도 월세를 높이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주거가 불안정해지는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행복기숙사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행복기숙사_홈페이지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해주기 위한 사업으로 행복 연합 기숙사, 행복 공공 기숙사, 글로벌 교류센터, 에듀 21 기숙사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행복기숙사로는 행복 연합 기숙사공공 기숙사가 있다.


연합 기숙사는 국, 공유지에 기숙사를 건립하는 것으로 다수 대학의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운영하는 것이다.


행복기숙사 중 공공 기숙사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기숙사비가 저렴한 사립대학 부지 내 건립하는 기숙사 형태를 말하는데 지방 출신 및 저소득층 대학생 거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기숙사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행복연합기숙사는 2인 기준 19만 원 정도의 월세로 생활할 수 있으며 공공 기숙사의 경우 월 24만 원 이하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행복기숙사_공공


비용은 6개월 기준으로 납부하는데 1개월씩 6회 분납에서부터 3회 분납, 2회 분납 그리고 1회 일시납으로 나뉜다. 보증금의 차이일 뿐 내는 금액은 같다.


행복기숙사_연합


행복기숙사 입주자 모집은 대부분 방학 기간 중에 이루어진다. 6월에서 8월 또는 12월에서 1월 사이에 모집하는데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확인이 가능하다.


행복기숙사_대학생_주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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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금을 활용하여 대학생 거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제도를 잘 활용하여 학생 본연의 학업에 충실하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었으면 한다.



이상으로 대학생 2인 기준 19만 원 이하로 거주 가능한 행복기숙사를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