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을 잘못 켜 놓으면 두통에 물집까지 유발하는 대상포진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띠 모양으로 물집이 피부에 생겨 가려움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감기 몸살과 비슷한데 몸에 발진과 흉터가 함께 생긴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 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활성화 되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여름철 처럼 냉방을 많이 하는 경우에는 감기 몸살처럼 온몸에 몸 살기가 생기면서 통증까지 유발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대상포진은 한번 앓고 나면 그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하는데 대상포진 후 신경이 둔화되는 합병증의 일종입니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 포진은 대상 포진 후 신경통의 치료가 더 중요합니다. >

이러한 후유증을 예방하려면 조기 치료는 필수라고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 그 발병 빈도가 높은데 냉방병처럼 전체적인 몸의 컨디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잘 조절 하는 것이 좋으며 적절한 수면과 식이 요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즉 면역력이 저하됨으로써 발병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생활 습관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감기 몸살 증상과 함께 몸에 발진이 생긴다면 대상포진이라 생각하시고 조기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대상포진 자체는 재발률이 낮으나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재발률이 높다고 합니다. 


조기 치료를 위해서는 통증이 있을 때는 5일 이내, 수포가 발생했을 때에는 3일 이내에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셔야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철에 냉방 기기를 사용 안 할 수 없으나 실내외 온도차는 5도에서 6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에어컨을 사용하셨다면 2시간에서 4시간 마다 5분이상 환기 시켜 주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